원숭이 바나나 실험


한 과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방 하나에다가 원숭이 다섯 마리를 집어넣고 한쪽 귀퉁이에 바나나를 수북히 쌓아놓았어요.

그리고 선을 그어 놓고 그곳에 센서를 설치 했어요.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먹기 위해 그곳으로 가면 선을 넘을때 사방에서 물대포를 쏘아,

모든 원숭이가 물대포를 맞았고, 바나나 근처에 있는 원숭이는 뒤로 날려버렸어요.

원숭이는 이게 뭔 일이지?

어떻게 된 것이지 하다가 다시 또 시도를 합니다.

그랬더니 또 물벼락을 맞고 그렇게 며칠 지나니까 7전8기라는 말은 없어요.

바나나 근처에 가면 계속 물대포를 맞고 실패하니까 원숭이도 포기했어요

이제는 바나나 근처에 가면 물대포를 맞는다는 생각에 바나나를 먹으려고 안 합니다.

어느 한 원숭이만 바나나 근처에 가면 모두가 물대포를 맞는다는 학습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물대포를 맞았던 원숭이 한 마리를 빼고 물대포 경험이 없는 새로운 원숭이 한 마리를 넣었어요.

이 새로운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으러 안 갈까요? 가겠죠!

신나게 달려갑니다.

그러자 이 원숭이가 근처에 가기도 전에 나머지 네 마리의 원숭이들이 개 패듯이 막 패더랍니다.

정신없이 맞아 가지고 후퇴를 합니다.

“저것들이 원숭인가!? 왜 바나나를 안 먹지? ”

그렇게 생각 하다가 시간이 좀 흘러 또 시도를 했는데 또 막 패더랍니다.

그렇게 며칠을 맞다보니까 얘도 바나나 근처에 안갑니다.

이제 모두 먹으러 안 가니까 또 다른 원숭이를 빼고 새로운 원숭이를 한 마리 넣었어요.

이 원숭이도 신나게 먹으러 갑니다.

이 원숭이도 역시 바나나 근처에 가기도 전에 나머지 원숭이들이 신나게 때리는데 먼저 새로운 원숭이가 제일 심하게 때리더랍니다.

몇 번 거듭하고 이 원숭이도 포기를 했고,

나머지 물대포 경험이 있는 원숭이도 한 놈씩 한 놈씩 새로운 원숭이로 바꿨어요.
이제 모두 새로운 원숭이로 바뀌었고,
물대포를 맞은 원숭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원숭이가 바나나 근처에 가지 않습니다.

<생각 더하기>

이게 바로 환경의 힘입니다.

좋은 환경에 있으면,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고,

나쁜 환경에 있으면, 부정적 에너지를 공유하게 되죠.

지금 여러분의 환경은 긍정적인가요? 부정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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