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가 태평양 횡단에 나선 이야기


세 친구가 있었어요.

먹고 살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젊은 날 태평양을 횡단 한번 해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몇 년을 준비해서 배를 타고 출발을 했어요.

얼마쯤 가다가 폭풍을 만나서 배가 난파되었지만 다행이 목숨은 건지고, 어느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어요.

섬에는 아무도 없지만 야자수 나무 숲이 우거져 있었어요.

목이 마르기도하고, 일단 생존해야하니까 세 친구가 힘을 모아, 야자수 열매를 하나 땃어요

그런데 야자수 열매가 땅에 떨어지면서 깨지자 그 속에서 신령님이 펑 하고 나타난 거예요. 5,000년간 야자수 열매에 갇혀 있었데요.

꺼내줘서 고맙다고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 주겠답니다.

첫 번째 친구가 말했어요.

자기는 운전수로 일을 오래 했는데 이제는 택시회사의 사장님이 되고 싶데요.

그래서 큰 도시의 택시회사 사장으로 보내 주었어요.

두 번째 친구는

식당에서 일을 했는데 큰 호텔의 사장이 꿈이래요.

이 친구도 호텔의 사장으로 보내줬어요

마지막 친구에게

소원을 말 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소원이 없데요.

세상이 지겨워서 이곳이 너무 좋답니다.

조용하고 누가 일을 시키지도 않고~

신령님이 그럼 간다! 하고 막 가려는데~!

소원이 하나있데 여기가 너무 좋은데 심심하데.

그러면서 아까 간 그 친구들을 다시 불러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먼저 갔던 두 친구가 다시 섬으로 불려 왔어요.

<생각 더하기>

꿈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도 방해 하게 된데요.

내가 무슨 꿈이 있고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지요.

나의 꿈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남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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