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귀족들이 닭싸움 시키는 걸 참 좋아 했데요.
옛날에는 노는 것이 많지 않았기에 개싸움, 소싸움, 닭싸움 같은 것을 즐겼어요.
어느 한 귀족이 닭 한 마리를 샀어요!
아주 씨 좋은 닭을~!
그런데 얘가 커 가는데 아주 싸움을 잘할 거 같아 대장군 감이야.
그런데 이놈이 병아리만 봐도 도망을 다녀요! 그러니 어떻게 싸우겠어요! 걱정이 되죠!
그래서 100km 바깥에 닭만 훈련시키는 조련사가 있데요 그곳에 훈련을 맡기기로 했어요.
마차를 타고 하루 종일 걸려서 갔어요.
그곳에 갔는데 이 조련사가 닭을 보고 아주 끝네준데요!
이놈을 잘 훈련시킬 수 있데.
그런데 훈련시키는 동안에 주인 보고 한달에 한번은 꼭 와봐야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이 닭은 주인을 못 알아본답니다.
그래서 한 달후에 가봤죠.
그랬더니 이 닭의 눈빛이 달라진 거예요.
우리도 눈빛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나타나죠.
이 닭도 눈빛이 달라진 거예요.
주인은 희망을 가지고 한 달 있다가 또 왔어요.
그랬더니 병아리만 봐도 도망을 다니던 이 닭이 도망 안가고 닭이랑 싸움을 하기 시작 했어요.
오전에 6마리랑 싸우고, 오후에는 또 다른 닭이랑 싸우고, 완전히 공포에서 벗어 난거야.
세 달째 또 왔더니 이 닭이 온 동네방네 닭이랑 다 싸우고 있어.
이제 끝났죠! 이제 데려가도 되겠죠!
그런데 조련사가 아직 안 끝났답니다. 다음 달에 다시오래요.
그래서 넉 달째 갔더니 이 닭이 싸움을 안 해.
저 마당 한가운데서 가슴을 쫙 펴고 서 있는 거야.
그리고 사면팔방에 닭들이 다 무릎 꿇고 있는 거에요. 경지에 오른거죠!
경지에 오를때는 싸움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생각 더하기>
모든 분야에서 훈련을 통해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보충 할 것은 그냥 ‘학습’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학습과 훈련’이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어떤 일에 도전하고자 할때, 망설임이 있다면, 그 일에 ‘제대로 학습과 훈련’이 안되어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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