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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훈련시키는 이야기


동물 훈련을 아주 잘하는 분이 있어요.

돼지도 이 조련사가 석달 훈련시키면, 돼지가 영어를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동물 훈련에 성공한 조련사는

색다른 동물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금붕어를 훈련 한번 시켜보자! 맘먹고 금붕어를 훈련 시켰어요.

사람을 보면 박수치고 인사하고,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이 사람 집에 들어가면 금붕어가 어항속에서 박수치고, 인사하고, 미소를 짓는 거예요.

사람들은 신기하고 좋은 상징이라 해서 자기집의 금붕어를 300만원, 500만원주고 훈련을 맡기기 시작했어요.

조련사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 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아주 고집쎈 금붕어를 만났어요.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무표정이에요. 어항속에서 버티고 있는 거에요.

그래도 이제 거의 마무리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몇시간만 더하면 되는데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자기 데릴러 오래요. 가야죠.

때마침 친구가 와서 이 친구에게 어항 앞에서 계속 금붕어를 끝까지 쳐다보면서 웃고, 박수치고, 인사하면서 훈련시키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두시간만 해 주면 10만원 주기로 하고~

그리고 여자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돌아와보니 이 친구가 금붕어처럼 뻐끔뻐끔 거리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된거죠?

<생각 더하기>

금붕어를 훈련시켜 달라고했는데, 본인이 금붕어에게 훈련을 받은거에요

우리 삶은 남에게 영향을 받거나, 주거나 둘중하나죠

내가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최고겠지만

내가 남에게 좋은 영향을 못 주더라도 최소한 남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나를 좋은 환경에 넣어두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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